[앵커]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서울 도심 약국에서 판 약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.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세호 기자!어떻게 팔아온 것입니까?[기자]주로 소문을 듣거나 소개로 찾아오는 손님을 상대로 팔았습니다.발기부전 치료제를 의사 처방전 없이 간편하게 사려는 사람들을 노린 것입니다.서 비아그라 복용법 울 동작구와 영등포구, 중구와 강서구 등 시내 한복판에 있는 약국들 시알리스부작용 이 적발됐습니다.모두 정상적인 약사 면허증을 가지고 운영되는 곳이었습니다.적발된 약국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주로 중국을 드나드는 보따리상에게 구입했다고 진술했습니다.한 알에 3천 원 정도에 사서 보통 2만 원에 7배나 비싸게 팔았습니다.발기부전 치료 성분이 표시된 것보다 최고 8배나 더 많이 함유돼 부작용이 우려되는 약들입니다.발기부전 치료제 외에도 가짜 치질약이나 사용기한이 훨씬 지난 약을 제조한 약국들도 함께 적발됐 시알리스 복용법 습니다.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약사와 직원 19명을 입건하고 가짜 약 천5백여 정을 압수했습니다.지금까지 YTN 김세호입니다.[YTN 화제의 뉴스] ▶ '하남 여고생 살해' CCTV 속 40대 "성폭행하려다가…"▶ 北, '리설주 포르노 출연설' 최초 유포자 찾으려고…▶ 중국에서 벌어진 자존심 대결 '무시무시하네!'▶ "최자·설리 친한 건 맞지만…" 열애설 해명에 더 시끌▶ 공포의 하마… 악어를 물어서 던져버리네![저작권자(c) YTN & Digital YTN.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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